발목염좌

발목삐끗에 가장 효과가 좋은 한의 치료

발목삐끗한 환자의 70%가 인대문제입니다.

발목을 삐끗하게 되면 보통 외측의 전거비인대와 종비인대의 손상이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. 저희 한의원에서는 통증소염 약침과 전침치료, 부항치료로 인대 주변부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인대 재생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
인대의 손상인 염좌는 손상 정도에 따라 단계가 나뉩니다.

가벼운 인대 손상은 1~2주 치료로 회복이 쉽게 되는 반면 인대의 파열이 심하거나 초기치료를 놓치게 되면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 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.
골절이 생기거나 인대가 완전히 파열이 되면 수술이 요구되며 정형외과로 전원하여 안정기까지 발목을 고정시키고 회복단계에서 한의치료를 병행하여 환자의 회복을 도모합니다.

발목삐끗 환자는 초기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.

3주정도만 치료해도 될 염좌가 초기치료를 놓치고 방치되면 발목의 불안정성이 형성되여 3~6개월간 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. 가만히 방치해도 체내 복구시스템으로 호전은 됩니다. 다만 처음 통증이 10이라고 가정한다면 10에서 3~4까지 애매하게 호전이 되고 3~4 에서 더 내려가지는 않는 상태로 지속이 됩니다. 10에서 3~4까지 가는 것은 쉽습니다. 다만 3,4에서 0~1이 되는 것이 어려우므로 초기치료를 해서 빠르게 통증상태를 0~1로 만들어 후유증이 남지 않게 하는 것이 치료 목표입니다.

발목이 자주 삐끗하는 환자들은 인체 구조적 불균형을 교정해야 합니다.

간혹 이 정도 치료하면 거의 다 낫아야 하는데 치료반응이 더디거나 아니면 환자가 자주 발목을 접지른다고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것은 발목삐끗하는 회외 동작이 형성되기 쉬운 골반상태거나 통증이 있는 발목의 골반으로 과부하가 걸려 발목으로 스트레스가 많이 가중된 상태입니다. 이 경우는 반드시 추나를 해야 근본적인 치료적 접근이 가능합니다. 전방회전이 되어서 무너져있는 골반을 진단하여 찾고 후방회전이 되어있어 힘이 실리지 않는 골반을 치료하여 골반의 불균형을 교정하면 발목의 통증이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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